이런 뜻이에요

나라에 큰 문제가 생겼을 때, 나라를 안전히 지키기 위해 군대가 나라를 다스리게 하는 것.


계엄령은 대통령만 내릴 수 있어요.

이렇게 쓰여요

🤔 주변 사람 모두가 어제 내려진 계엄령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 맞아. 나도 뉴스로 계엄령 소식을 보고 정말 놀랐어.


*이 단어는 ‘임진희’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계엄령은 전쟁이나 재난처럼 나라에 큰 문제가 생겼을 때만 내릴 수 있는 특별한 명령이에요. 계엄령이 내려지면 군인들이 직접 나서서 나라를 관리해요. 나라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기도 하지요. 하지만 어떤 규칙들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해요. 예전에 우리나라에 계엄령이 내려졌을 때는 밤에 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는 규칙,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규칙 등이 생긴 적 있어요. 이처럼 계엄령이 잘못 사용되면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