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액체 속에 있던 것이 바닥으로 가라앉은 것.
이렇게 쓰여요

🤔 이 주스 바닥에 뭐가 가라앉아 있네?

🤗 아, 진짜 과일을 갈아 만든 거라 과일이 침전됐나 봐. 흔들어서 마시면 돼!


*이 단어는 ‘이주형’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물에 흙을 넣고 저으면 물과 흙이 섞여 물 색이 뿌옇게 변해요. 그런데 가만히 두면 시간이 지나 흙이 바닥에 가라앉아요. 이것을 ‘침전’이라고 해요. 흙이 물보다 무겁기 때문에 아래로 가라앉는 거예요. 강이나 바다 바닥에 돌이나 흙이 쌓여 있는 것도, 모두 물보다 돌이나 흙이 더 무겁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