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무언가를 만드는 것.

공원이나 숲처럼 모양이 있는 것을 만들 때도 쓰고, '무서운 분위기'나 '일하기 좋은 환경'처럼 모양이 없는 것을 만들 때도 사용하는 말이에요.
이렇게 쓰여요😁 동네에 공사 중인 곳 봤어? 공원을 만들려고 하나 봐.
😆 맞아! 나무도 많이 심어서 예쁜 산책길도 조성할 거래!


*이 단어는 '그저께남준생일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무서운 분위기'나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정해진 공간을 원하는 '느낌'을 주는 것들로 채우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무서운 분위기를 가진 공간을 만들려면 그 공간을 무서운 느낌을 주는 것으로 채우면 돼요. 무서운 물건, 무서운 행동을 하는 사람 등등이 필요하지요. 귀신의 집을 만들려면 귀신이 사용하는 물건이나 귀신 모습을 한 사람이 필요한 것처럼요. 일하기 좋은 환경도 마찬가지예요. 일하기 편안한 의자나 책상, 함께 일하기 좋은 동료 등 일하기 좋은 느낌을 주는 것들이 필요해요. 하지만 같은 것을 보고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조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