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액체가 기체로 바뀌어 공기 중에 퍼지는 것.

휘산은 주로 뿌려서 사용하는 향수, 방향제 등을 사용할 때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뿌려서 사용하는 향수, 방향제 등은 원래 물 같은 액체로 되어 있어요. 액체를 공기 중에 뿌리면 연기 같은 기체로 변하며 향기가 퍼져요.
이렇게 쓰여요😎 새로 산 향수를 뿌려 봤는데, 휘산이 정말 잘 된다!
🤗 우와! 향이 주위에 금방 퍼지나 보다!


*이 단어는 '안미진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액체의 종류로는 물, 주스 등이 있어요. 액체는 만질 수 있지만, 모양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액체를 어떤 물건에 담으면 그 물건의 모양대로 변해요. 액체를 컵에 담아 흔들면 내가 흔드는 방향에 따라 찰랑찰랑 움직이기도 해요.

기체의 종류로는 공기, 연기 등이 있어요. 기체는 보통 만질 수 없고, 연기처럼 눈에 보이기도 하지만 공기처럼 보이지 않기도 해요. 액체처럼 모양도 정해져 있지 않지요.

액체가 공기 중에 더 쉽게 퍼지려면 기체가 되어야 해요. 액체를 기체로 만들어 주는 기계를 휘산기라고 해요. 주로 집이나 자동차에 좋은 향이 나게 하고 싶을 때 좋은 향을 가진 액체를 휘산기에 넣어 퍼뜨려요. 휘산기를 작동시키면, 좋은 향을 가진 액체는 기체가 되어 공간을 향기롭게 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