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에 열리는 엑스포 있잖아. 우리나라 대신에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에서 열리게 됐대.
😂 그래? 아쉽다. 한국을 세계의 많은 나라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을 텐데 말이야.
소소한 한마디
‘엑스포’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행사들이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어요. 주로 여러 나라의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에 엑스포라는 이름을 붙여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2019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는 발달 장애 관련 행사인 ‘오티즘 엑스포’가 있지요. 이때, 엑스포는 ‘국제박람회기구’에서 인정한 행사가 아니라, 엑스포라는 이름만 사용한 것이에요.
엑스포 중에서도 국제박람회기구라는 곳에서 인정하는 정식 엑스포가 따로 있어요. 정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엑스포를 열려면, 엑스포를 열고 싶다고 국제박람회기구에 알려야 해요. 그다음 다른 나라들과 경쟁해서 뽑혀야 하죠. 한국에서는 1993년에 대전, 2012년에 여수에서 엑스포가 열렸어요. 2025년에는 일본에서, 203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엑스포가 열린다고 해요. 이 엑스포들도 국제박람회기구가 인정한 엑스포예요.
여러 나라가 참가해서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
‘세계 박람회’, ‘국제 박람회’라고도 부른다.
이 행사를 통해 각 나라의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 줄 수 있다.
😲 2030년에 열리는 엑스포 있잖아. 우리나라 대신에 사우디아라비아라는 나라에서 열리게 됐대.
😂 그래? 아쉽다. 한국을 세계의 많은 나라에 알릴 수 있는 기회였을 텐데 말이야.
‘엑스포’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행사들이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어요. 주로 여러 나라의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에 엑스포라는 이름을 붙여요. 예를 들어, 한국에서 2019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는 발달 장애 관련 행사인 ‘오티즘 엑스포’가 있지요. 이때, 엑스포는 ‘국제박람회기구’에서 인정한 행사가 아니라, 엑스포라는 이름만 사용한 것이에요.
엑스포 중에서도 국제박람회기구라는 곳에서 인정하는 정식 엑스포가 따로 있어요. 정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엑스포를 열려면, 엑스포를 열고 싶다고 국제박람회기구에 알려야 해요. 그다음 다른 나라들과 경쟁해서 뽑혀야 하죠. 한국에서는 1993년에 대전, 2012년에 여수에서 엑스포가 열렸어요. 2025년에는 일본에서, 2030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엑스포가 열린다고 해요. 이 엑스포들도 국제박람회기구가 인정한 엑스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