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

기계가 켜진 상태로 움직이지 않고 그냥 있는 것을 뜻해요.


‘자동차 공회전’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쓰여요. 자동차 공회전’이란 시동을 건 후 운전하지 않고 차를 가만히 놔둔 상태를 뜻해요.

이렇게 쓰여요

(🚗 차 안에서)

🤔 잠깐 마트에 장 보러 다녀오자. 시동은 그냥 켜놓고 가도 되겠지?

🤨 시동은 끄고 가자! 공회전하면 자동차가 빨리 고장 나고 환경에도 안 좋대~


*이 단어는 '효*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차에서 내렸다가 다시 탈 때 차 안이 너무 덥거나 추울까 봐 에어컨, 히터를 켜둔 채로 주차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렇지만 자동차 시동을 켜둔 동안, 자동차에서 나오는 매연으로 환경이 오염되고 있답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우리가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해 공회전을 멈춰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