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

전쟁에 참여하거나 일을 하다가 다친 군인이나 경찰을 뜻해요.


다쳤다는 걸 뜻하는 ‘상이傷痍’와 군인과 경찰을 뜻하는 ‘군경軍警’을 합쳐서 만든 말이에요.

이렇게 쓰여요

😶 우리 할아버지는 6.25전쟁 때 다친 군인이셔.

😥 할아버지가 상이군경이시구나.


*이 단어는 '암쏘*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나라를 위한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사람을 국가유공자라고 해요. 상이군경도 국가유공자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가족을 위해 병원비나 생활비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